세무비교견적 플랫폼 1위 업체 세무통(대표 김인수)과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대표 박지웅, 김대일)가 손을 잡았다. 두 업체는 제휴를 맺고 입주사 전용 멤버십을 출시했다. 세무비교견적 멤버십은 합리적인 가격의 소규모 오피스가 필요한 입주기업, 개인에게 합리적인 세무관련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했다. 세무통은 500여명 이상의 제휴 세무사가 있어 업종, 분야별 세무비교견적 서비스가 가능한 세무사 비교견적 플랫폼이다. 기장, 양도, 증여, 상속, 조세불복 등 세무 전반적인 서비스에 맞게 세무사를 비교 견적하고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패스트파이브 세무비교견적 혜택은 아래와 같다. 기장 계약시 2개월치 기장료를 지원해주며, 기장외 세무 서비스는 추가 10%를 할인해 주고 있다. 기장 외 세무서비스라 하면 양도, 상속, 증여 등이 해당되며 입주 회사 단위, 개인도 이용 가능하다. 입주회원 지인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격적인 할인뿐 아니라 오직 패스트파이브만을 위한 전담 커뮤니케이션 페이지가 운영된다. 서비스신청, 세무 상담 진행 창구 등을 활용할 수 있으며 패스트파이브 전담 전문 세무사까지도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패스트파이브 입주사 1000여개의 1만 2000여명의 임직원은 세무통을 멤버십 할인가로 만나 볼 수 있다. 멤버십 가입은 세무통 제휴 이메일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