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인테리어, 숙박에 이어 세무사 시장에도 O2O 바람이 불고 있다. 견적 신청만 하면 세무사 연결까지 무료로 가능한 모바일 기반 서비스이다. 그 선두주자로 세무통이 달리고 있다.

세무사 O2O 서비스 선도주자 세무통은 지난해 N사 검색순위 1위를 차지했다. 세무통은 PC 웹뿐만 아니라 모바일 웹, 어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어플 다운로드 수 5만 건을 돌파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세무통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5만돌파
▲ 구글플레이 세무통 다운로드 5만돌파


뿐만 아니라, 세무통은 세무사 비용을 부담스러워하는 사업자를 위해 “단체 기장 서비스, 무료법인설립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무부담을 덜어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세무사 비교견적 브랜드 세무통의 1월 이용자 통계 결과, 기장 서비스 이용고객이 42%로 가장 높았고, 1월 부가세 신고 기간을 맞아 부가세 서비스 이용 고객이 17.9%로 그 뒤를 이었다. 그 외에도 양도/상속/증여, 신고대리 순으로 다양한 세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세무통 1월 이용자 통계
▲ 세무통 이용자 통계


세무통을 이용하는 연령층으로는 25세~34세, 35~44세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고객이 신규 사업자(개인/법인) 혹은 법인설립을 준비하는 예비사업자, 프리랜서 등 과세의무자인 납세자들이었다.

세무 비교견적 플랫폼 세무통 뿐 아니라 뒤이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사용자들이
세무통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세무통 김대표는 ” 한눈에 세무사 가격/경력사항 비교가 가능하며 세무통을 이용한 실 이용자들의 솔직한 세무사 후기가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자신에게 맞는 세무사’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선택 시스템이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라고 밝혔다.

인터넷으로 불가능한일이 없어지는 지금 이 시대에 맞는 세무사 O2O 서비스 세무통!
“인터넷으로 세무사를 찾을 수 없다”라는 패러다임을 깬 이들의 앞으로의 도약이 기대된다.